안녕하세요? 자기학실험실 입니다.
투자율은 외부 자기장에 대한 자성체의 induction 의 비 (ratio) 입니다.
즉 B-H loop의 기울기 이죠. 투자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물리량 중 하나가
반자장 계수인데요.
예를 들어서 긴 막대 형태의 자성재료의 B-H loop을 측정하게 되면
길이 방향으로는 투자율이 크고 길이에 수직한 방향으로 측정을 하게되면
보자력은 같거나 비슷하지만 투자율은 매우 낮게 나옵니다. 즉 반자장 계수가
후자가 크기 때문입니다.
만일 동일한 재질을 하나는 열처리를 하고 다른 하나는 있는 그대로로 두고
같은 방향으로 측정을 한다면 이때는 보자력이 작아지면 투자율이 커지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동일한 조건하에서는 보자력이 큰 재료가 투자율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반드시 그렇치만은 않다. 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요.
깊게 들어가면 복잡한 변수들이 서로 얽혀 있는데요. 짧게 두서없이 설명을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자기학실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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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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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자기센서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자기센서로 투자율이 높은
: 재료가 좋다고 하는데요. 보자력은 어떤지요. 보자력이 작은 재료가 센서로서
: 좋은 재료라고 해도 되나요 자기센서의 재료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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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